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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원탑은 라면일 겁니다. 보통 혼자서 먹으면 500ml기준으로 한개 끓이실 텐데요. 여럿이서 먹는 경우나 라면을 2봉 3봉이상 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의 라면 물양 맞추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종이컵기준으로 라면 1개에서 5개까지입니다.
(출처 : 김쿵짝TV:라면탐구채널)
라면 물양 맞추기
라면 물양 1개~5개 (신라면, 진라면, 너구리, 오동통면, 삼양라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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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1개 | 550ml (종이컵 두컵반) |
라면 2개 | 880ml (종이컵 5컵) |
라면 3개 | 1350ml (종이컵 7컵반) |
라면 4개 | 1800ml (종이컵 10컵) |
라면 5개 | 2300ml (종이컵 13컵) |
라면 1개는 보통 생수병 한통 500에서 550ml정도인데 라면 2개일 때 2배로 물의 양을 잡으시면 한강라면 됩니다..
라면 2개부터 5개는 위에 표에 나와있듯이 880, 1350 1800, 2300ml로 맞추시면 짭쪼름하면서 맛있는 라면이 완성됩니다.
종이컵은 180~200ml기준으로 잡았으며 정확하게 양을 맞추실 때에는 계량컵을 사용하여 물양을 맞추시면 됩니다.
라면 끓이는 시간
라면은 불이 생명입니다. 센 불과 약 불에서 서로 다르게 끓여보면 센 불에서 빠르게 끓인 라면이 훨씬 식감도 좋고 맛있습니다. 센 불에서 3분~3분 30초 끓여 드세요.
너구리나 오동통면 같은 면이 굵은 라면 종류는 면이 물을 더 많이 흡수해서 짜질 수가 있기 때문에
물의 양을 50ml정도 더 넣어 주시고 4분정도 끓이면 쫄깃한 면발을 맛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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